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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법 겨냥 "조봉암 사법살인, DJ 사형선고…결코 지지 않아"
백종원 "모든 방송활동 중단"…경찰, 허위광고 혐의 추가 수사
민주, 사법부에 공개 경고 "대선 후보 공판기일 대선 이후로 미뤄라"
김재원 "본선 투표용지에 한덕수 이름 없을 것…한덕수, 당비 1천원도 안 낸 분"
박지원 "대법원장, 서부지법 능욕당할 때도, 계엄포고령 나왔을 때도 침묵했다"
국민의힘 자중지란…김문수, 당 지도부 공개 저격 "날 후보로 인정 않아"
안철수, 김문수 향해 "이재명 막을 첫 명분인 계엄과 탄핵을 국민께 사과하라"
김문수, '대법원장 탄핵' 거론에 "히틀러·김정은보다 더해…적반하장, 후안무치"
강경하던 민주당, 대법원장 탄핵 추진 일단 보류, 무슨 이유로?
변호사들 "대법관 10명이 이틀간 6만 쪽 열람? 로그 기록 공개하라"
대선 주술, 신비의 '사법가루'…"흉한 것이 나온다?"
박지원, 김문수 선출에 "내란 우두머리 윤 정권 연장 위한 내란주체세력 아직 준동"
"김문수 선출,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김문수 선출'에 이재명 "헌법 파괴세력 책임 묻는 것과 완전 반대로 가"
'대법 판결'에 반색하는 '친윤'…장예찬 "'뜻밖의 호재'라고 표현할 수밖에"
손가영 기자
K-방산, 정말 미래의 먹거리인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대선주자들의 이중적 태도, 노동시간 단축 과제 해결 늦춘다
남재욱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국민의힘 지도부, 김문수 향해 '한덕수와 신속 단일화' 공개 압박
이대희 기자
윤석열 파면 이후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몽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외국 투자 기업은 법 어겨도 된다? 일본 자본 '먹튀' 막아선 209명 여성들!
전홍기혜 기자
중국이 청나라 역사를 어떻게 기록할지가 한국에 중요한 이유
김준영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대선주자들이 말하는 성장과 통합 담론이 은폐하는 것
시민건강연구소
오월단체, 한덕수 '광주 사태' 발언에 분노…"내란세력 인식 못 벗어나"
서어리 기자
국힘 내부서도 "한덕수는 '급성 대통령병'…윤석열·김건희 그늘에서 나온 사람"
'김문수 선출'에 조갑제의 한탄 "다시 윤석열? 최악의 선택, 이길 도리없어"
현직 판사들 "이재명 판결, 30년간 듣도 보도 못해…6만쪽 정도는 한나절만에 통독?"
보수 논객 김진 "파기 환송, 이재명 지지층 결집 불쏘시개"
조국 "법조 엘리트들의 '이재명 혐오' 느껴져...누가 뭐래도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정규재 "대법원이 '이재명 안돼' 판단했을 가능성...심각한 사법부의 정치행위"
"윤석열·김건희, YTN을 암시장 장물처럼 거래…'YTN 매각 게이트' 수사해야"
한덕수 "김문수에 연락할 것…'개헌 연대' 모색"
"정부, 언제까지 대형산불 피해자들 빚의 굴레에 밀어 넣을 건가"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어라
5월 5일에도 여전히 '노키즈존'인 사회
인공지능이 바꾸는 게임 개발 환경…결국 중요한 질문은 하나
민주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이보다 끔찍한 혼종은 없다"
한덕수 '광주 사태' 망언에 이재명 "광주 시민이 폭도냐" 일갈
기업의 '폭주하는 남성성'을 수행하는 구사대
'신속한 단일화' 한덕수, 김문수에 "오늘 중 만나자" 제안했지만…거리 두는 김문수
"500만 죽였다" 허풍 떤 아이히만, 법정에선 "나는 도구였다" 발뺌
"클린룸과 방진복은 그녀를 보호하지 않았다"
윤석열이 망친 한반도와 남북관계, 어떻게 재건해야 하나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면서 한국의 내부 정세는 일단은 정리되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 한반도를 둘러싼 외부 정세는 외교와 통상 모두 불안정성에 휩싸여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확립됐던 국제질서에 변동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같은 시기에 내부적으로는 민주주의의 회복, 대외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각 분야의
대한불교조계종 선禪불교의 뿌리인 중국의 6조 혜능 스님은 본래 나무를 해서 내다 팔아 어머니를 봉양하던 나무꾼이었다. 어느 날, 나무를 팔고 돌아오던 길에 한 스님이 읽던 경전 소리에 단박에 깨달음을 얻고 출가를 하게 된다. 그때 그 문장이 바로 <금강경>의 한 대목.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어라.(應無所住 而生其心, 응무소주 이생기심)"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단 한번만 일어나는 기적, 음악과 생명
독자들의 선호일까, 일본 책을 번역하거나 편집하는 우리 출판사들의 선호일까, 아니라면 일본의 독특한 출판 경향 중 하나일까. 일본 책의 분명하고도 특별한 특장 중 하나가 대담집이다. 사실은 나의 편향적인 선택 탓일지 모르지만. 그래서 일본 대담집이 소개되면 무조건에 가깝게 구입하는 쪽이다. 이번 책도 가슴을 뛰게 했다.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와 생물학자이
文정부 인사혁신처장이 밝히는 '슬기로운 공직 생활'
문재인 정부 초대 인사비서관과 인사혁신처장을 지낸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이 30여 년 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공직사회를 논하는 책 <어떤 행동은 나라를 바꾼다 : MZ 세대를 위한 공직 세계>(시공사)를 출간했다. 인사행정 전문가인 저자는 30여 년 간의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혁신의 구체적인 전략과 처
박세열 기자
왜 우리는 2500년 전의 철인을 탐구해야 하는가
학문을 하지도, 동양학을 하지도, 한자학을 하지도 않지만 한참 전 세상을 떠난 일본의 대학자 시라카와 시즈카에 대한 존경심을 가슴에 품고 산다. 지난 2021년에야 번역된 <상용자해>는 손때가 묻어간다. 선생을 통하지 않은 중국 고대문화에 대한 이해는 내게 있어서만큼은 어려운 일이다. <공자전>이 새롭게 출간됐다. 20여 년 전 한글